글로이스트 드림 글로우 마스크팩, 코스트코 9차 완판·10차 입고

글로벌 K-뷰티 브랜드 글로이스트(glowiest)의 대표 제품 ‘글로이스트 드림 글로우 뷰티 마스크 60매 세트’가 코스트코 코리아에서 9차 완판을 기록한 데 이어, 10차 재입고까지 성사시키며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장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이 제품은 단순히 한 번의 흥행이 아닌, 소비자들의 꾸준한 선택을 기반으로 한 ‘지속 판매력’을 입증하며 코스트코 마스크팩 카테고리의 대표 상품으로 확고히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글로이스트 드림 글로우 뷰티 마스크 세트는 카밍 마스크와 수딩 마스크 각 30매로 구성된 총 60매 대용량 데일리 시트 마스크 세트다. 이 세트는 ‘하루 한 장, 간편하게 뽑아 쓰는 1일 1팩’ 루틴에 최적화된 제형과 사용성을 제공한다. 병풀·어성초·티트리 등 진정 성분을 담은 카밍 마스크와 쌀·프로바이오틱스·히알루론산 복합 성분을 담은 수딩 마스크를 피부 컨디션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호응을 얻었다. 제품은 인공 향료를 배제하고 비건 원단을 적용했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 무자극 판정을 받는 등 민감성·트러블 피부 소비자의 신뢰도를 확보했다.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글로이스트 드림 글로우 뷰티 마스크 세트는 입고 때마다 빠르게 소진되며 ‘보이면 바로 사야 하는 마스크팩’이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업계에 따르면 반복적인 완판의 배경에는 높은 고객 재구매율, 안정적인 회전율, SNS 중심의 자발적 입소문이 자리하고 있다. 실제로 인스타그램·유튜브 등에서 코스트코·살림·뷰티 분야 인플루언서들의 사용 후기가 이어지며, 코스트코 내 대표 K-뷰티 마스크팩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드림 글로우 뷰티 마스크 세트의 흥행은 글로이스트(glowiest) 브랜드의 글로벌 확장성과도 맞닿아 있다. 글로이스트의 모회사인 쏘피컴퍼니(SOPHIE COMPANY)는 K-뷰티 글로벌 유통 벤더사이자 국내 업체 중 유일하게 전 세계 코스트코 벤더 코드를 모두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글로이스트 제품을 코스트코 코리아뿐 아니라 미국·캐나다·대만 등 해외 시장으로 연계하고 있다. 그 결과 드림 글로우 뷰티 마스크는 실제로 북미와 대만 코스트코 매장에서도 판매되며, 한국을 넘어 글로벌 소비자에게도 ‘믿고 쓸 수 있는 K-뷰티 데일리 마스크팩’으로 인지도를 확장하고 있다.

실적 역시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쏘피컴퍼니의 매출은 2023년 약 70억 원에서 2024년 약 266억 원으로 급증했다. 올해 2025년에는 매출 600억 원 이상, 영업이익 200억 원 이상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 약 128%, 영업이익 130% 이상 성장한 수치다. 코스트코를 비롯한 글로벌 주요 리테일러와의 파이프라인이 본격 확장되면서 2026년 매출 2000억 원도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분석이다.

박선주 쏘피컴퍼니 대표는 “글로이스트 드림 글로우 뷰티 마스크의 9차 완판과 10차 재입고는 코스트코 고객들이 오랜 기간 글로이스트에 신뢰를 보내주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국내에서 검증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 대용량 구성이라는 장점을 앞세워 북미와 아시아 등 글로벌 코스트코 채널에서 K-뷰티 마스크팩의 저력을 계속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앞으로 글로이스트 드림 글로우 뷰티 마스크를 비롯한 글로이스트 라인업을 지속 확장해 코스트코를 대표하는 K-뷰티 마스크팩 브랜드이자, 글로벌 고객의 일상 속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키워가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

Next
Next

쏘피컴퍼니, 3년 연속 ‘수출의 탑’ 수상